트럼프 시리아 IS에 방아쇠 당긴다

트럼프 시리아 IS에 방아쇠 당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언대로 시리아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IS(이슬람국가)를 겨냥해 방아쇠를  당길 채비를 하고 있다. 펜타곤은 개괄적인 전쟁계획에 이어 세부 전략을 짜고 있으며 이달말안에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을 얻어 대대적인 공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미 해병 포병부대와 육군 레인저 특공연대 수백명이 이미 시리아에 급파됐으며 미지상군 1000명이 증파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증파되는 지상군 병력들은 해병 신속원정군, 육군 공수사단 등  정예부대로 쿠웨이트 등 인근 지역에 집결해 미군 총사령관인 트럼프 대통령과 매티스 국방장관, 보텔  중부군 사령관의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어 중동지역에 새로운 전운이 짙어지고 있다

 

트럼프 IS 격퇴전략 이달말 확정

 

미국 대통령이자 미군 통수권자가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미군장성들에게 자신이 취임 하면 한달안에 IS 파괴전략을 마련해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그 지시에 따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군장성들이 작성한 개괄적인 IS 격퇴전략을 이미 2월말에 백악관에 제출했다. 현재는 이라크와 시리아,

아프간 전쟁까지 관할하는 조셉 보텔 미 중부군 사령관이 세부적인 작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3월말 까지 매티스 국방장관에게 보고하게 된다. 매티스 국방장관을 이를 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국가안보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매티스 국방장관, 그리고 보텔 중부군 사령관의

명령이 떨어지면 중동지역에 있는 미 해군과 공군력은 물론 이라크와 시리아에 파병된 미 지상군들이  IS 파괴를 위한 새로운 전쟁에 돌입하게 된다. 미국의 새로운 IS 파괴전략은 이라크 모술 탈환 작전과 비슷 하게 IS가 수도로 선포해 놓은 시리아 락까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펼쳐 최대한 괴멸시키고 이지역을 장악하는 작전을 전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병 포병, 레인저 특공부대 이미 시리아 침투

 

미국의 새로운 IS 파괴작전을 위해 선발대 격으로 미 해병 포병부대와 미 육군 레인저 특공연대 병력 수백명이 이미 시리아에 최근 침투했다. 시리아에는 미군 그린베레 등 특수부대 병력 500명이 시리아 반군인 쿠르드와 아랍계 시리아 민주군(SDF)의 전투를 지원해왔다. 여기에 포병 화력과 특공부대 지상군 이 증파되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에 시리아에 도착한 해병부대는 제 11 신속원정군 소속 포병부대로 200명의 병력이 투입됐다. 이 해병부대는 155 미리 곡사포인 M777를 시리아에 갖고 들어가 IS 진지나  본부에 포탄세례를 퍼부을 채비를 하고 있다. 해병 포병부대는 수륙양용 함정에 포병화기들을 싣고 미 본토인 샌디애고를 지난해 말 출발해 지부티와 쿠웨이트를 거쳐 시리아에 투입됐다.

델타포스나 네이비 실 팀 6와 같은 특수부대원들이 빈라덴 사살 작전과 같은 치명적인 작전을 펼때 선봉 에 서는 제 75 레인저 기습 특공연대 병력 250명도 이미 시리아에 투입돼 락까 서쪽에 있는 만비즈에  자리잡고 있다. 레인저 특공연대 병력은 기동성있는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타고 기습 공격에 나설 태세를 갖추고 있다

 

해병대, 공수부대 등 1000명 더 시리아 투입

 

미국은 이어 해병대 병력과 육군 공수부대 등 전통적인 지상군 병력 1000명을 더 시리아에 투입할 계획 인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시리아에 투입하는 미군 지상군 병력을 2000여명으로 현재 보다 2배 증강하는 것이다. 특히 오바마 행정부 때와는 달리 대규모 지상군을 시리아에 투입시켜 IS와  직접 전투를 벌이겠다는 전략을 새로 수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증파될 미 지상군 병력은 미 해병 제 24 신속원정군 병력 2200명중에서 일부를 차출해 시리아에 보내게 된다. 미 육군에서는 정예 공수부대인 제 82 공수사단 병력 2500명이 이미 쿠웨이트에서 대기하고 있다. 해병대와 육군공수부대  병력으로 1000명을 구성해 시리아 최전선에 배치하게 된다. 미국은 시리아에 투입되는 미 지상군 2000여명은 쿠르드와 아랍계로 구축된 시리아민주군(SDF)이 IS와 전투를 벌이는데 지원하게 될 것 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사실상 IS와의 직접 지상전을 벌이게 되는 셈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밝혔다

 

트럼프, 미군 파병 한도 없애 수만명 투입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겁쟁이 전략으로 호되게 비판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소극적인 IS 격퇴전략 과는 판이하게 다른 괴멸작전을 펼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바마 대통령이 설정해 놓았던

이라크 5000명, 시리아 500명이라는 미군파병 상한선을 없애 버렸다. 때문에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을

현재의 5000명에서 대폭 증강해 이라크와 시리아 등에 있는 IS와의 전쟁을 확전시킬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다. 더욱이 시리아에 그린베레 등 특수부대와 레인저 특공연대, 공수사단, 해병 신속원정군을 비롯한 2000명의 지상군 병력 보다 훨씬 대규모 미군병력을 증강 배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를 괴멸시키기 위해선 미군 병력을 3만명은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대규모 폭격과 지상전까지 벌이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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