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건네진 새 IS 파괴 전략

트럼프에 건네진 새 IS 파괴 전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미군사령관들과 전략가들이 수립한 새로운 IS 파괴 전략이 백악관 에 제출돼 곧 미국이 새로운 IS와의 전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펜타곤은 IS를 괴멸시키기 위한 옵션 을 마련하라는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한달만에 새 전쟁전략을 마련해 백악관에 제출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의회 연설에서도 과감한 새 전략으로 IS 파괴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했다

 

시리아에 장갑부대 등 지상군 투입

 

새로운 IS 파괴전략에는 상당규모의 미군 지상군을 시리아에 투입하는 옵션도 들어있다고 CNN은 전했 다. 현재는 온건 반군을 지원하거나 기습작전을 특수부대 병력 500명이 시리아에 들어가 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시리아내 온건반군의 능력으로는 IS를 격퇴시킬 수 없기 때문에 미군 지상병력을 상당수 시리아에 투입하는 옵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해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을 동시 지휘 하고 있는 미군 중부군 사령관인 조셉 보텔 대장은 최근 “시리아에 미군 지상군 병력을 더 증강투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시리아에 투입되는 주력 부대는 미군 보병들이 아니라 장갑부대 또는 기갑, 포병 부대가 될 것으로 CNN은 전했다. 탱크와 장갑차, 화포 등을 동원해 엄청난 지상화력으로 IS 시설을 파괴하고 격퇴시키겠다는 새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군 보병 들이 시리아에 투입된다면 장갑, 기갑, 포병 부대의 안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라크 주둔 미군 5200명 제한 없애고 증강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함께 이라크 주둔 미군병력 규모를 현재 5262명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제한 을 없애고 미군병력을 대폭 증강하는 옵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관 들은 이라크와 시리아에 미군 지상군을 대폭 증강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현재 미군 들은 이라크에 5000여명, 시리아 500여명 등 6000명이하의 병력이 IS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IS를 괴멸시키려면 미군 지상군 병력이 적어도 3만명은 투입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오바마 시절에 설정돼 있는 이라크 주둔 미군 규모 제한부터 없애고 증강투입을 본격 고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장관, 사령관 명령만으로 기습작전 벌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IS 파괴작전에서 미 해병대장 출신인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사령관들에게   전투작전을 신속 전개할 권한을 부여할 것으로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그럴 경우 국방장관이나 현지 사령관의 판단에 따라 대통령의 별도 승인을 받지 않고도 전광석화 같은 기습작전을 단행할 수 있게 된다고 미 언론들은 밝혔다. 미국의 새 IS 파괴전략에서는 비단 이라크와 시리아에서만 전쟁을 벌이는게 아니라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아프간 등 테러조직들이 퍼져 있는 지역에서도 전쟁을 전개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미 1월말 미군 특수부대중의 특수부대로 꼽히는 네이비 실의 팀 식스가 예멘의 알카에다 조직을 기습공격한 바 있다. 이 작전에서 네이비 실 정예요원인 라이언 오웬스 중사가 전사하는 바람에

큰 논란을 산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 IS 파괴전략에서는 이러한 네이비 실의 기습작전이 대통령의 별도의 승인을 받지 않고 국방장관이나 현지 사령관의 결정으로 전광석화처름 단행한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는 일일히 대통령의 최종 승인까지 받는데 며칠씩 걸리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과감한 기습작전 을 펴기가 어려웠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미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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