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IS 파괴 위한 새 전쟁 나선다

트럼프 IS 파괴 위한 새 전쟁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 대통령이 최우선 안보과제로 삼은 IS 파괴를 위해 취임 초반부터 새로운 IS와의 전쟁에 나설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미군의 군사개입을 최소화한다는 주의를 내 걸고 있으나 IS 파괴 작전에서는 미국은 물론 관련국들의 군사파워를 결집시키려 하고 있다. IS가 아직도 현존하는 최대 안보위협이고 이를 파괴하는 것이 미국이익이라고 트럼프는 강조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뉴욕 타임스 발행인 등과의 회동에서 오프 더 레코드를 전제로 강력한 IS 파괴전략과 새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고 미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이와함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 관에 임명된 예비역 육군중장 출신 마이클 플린은 이미 새 IS 파괴전략을 트럼프 당선인에게 보고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국방장관으로 유력시되고 있는 제임스 매티스 전 중부군 사령관은 미친개라는 별명에서 시사하듯 매우 공세적인 IS 파괴 전략을 전개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취임 한달내 새 IS 파괴전략 확정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유세기간중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돼 취임하면 미군 지휘부 장성들에게 30일 안에 IS 파괴를 위한 군사옵션을 마련토록 지시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대선 승리후에도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하자 마자 IS 파괴에 총력전을 펼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군장성들에게 군사계획을 마련 토록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미 새 IS 파괴 전략은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에 임명된 마이클 플린 전 국방정보국(DIA) 국장은 어떻게 IS를 파괴시킬 것인지 옵션을 담은 저서까지 내놓은 바 있어 이를 토대로 트럼프 당선인에게 새 전략을 보고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게다가 국방장관으로 유력시 되고 있는 제임스 매티스 전 미 중부군 사령관은 해병대 대장 출신으로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을 진두지휘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새 IS와의 전쟁 계획은 수립되고 있다 는 관측을 낳고 있다.

 

관련국 총동원 충격과 공포식 공습 강화

 

트럼프 행정부가 2017년 1월 20일 출범하게 되면 구체적인 전쟁 플랜을 확정하겠지만 이라크와 시리 아에 있는 IS를 괴멸시키기 위한 공습을 현재 보다 획기적으로 확대강화하게 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2014년 8월 현재의 IS 격퇴 작전을 시작한 이래 12만 5000번의 공습을 단행해 IS 전투력의 절반정도를 파괴시킨 것으로 미 국방부는 밝히고 있다. 현재 IS에 대한 공습에는 영국과 프랑스 등 나토 동맹국, 호주와 캐나다, 그리고 요르단과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아랍국가 등 10여개국 이 참여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미국이 단행하고 있다. 이에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공식 취임하면 이스라엘 과 요르단, 이집트 등에게도 보다 강화된 군사공격에 나설 줄 것을 요구하게 될 것으로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부시 행정부 시절 사담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켰을 때 ‘충격과 공포’ 작전과 맞먹는 초대형 공습과 파상공세를 펴게 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트럼프행정부는 항공모함과 폭격기, 전투기 등을 대폭 증강해 현재 하루 170여회에 불과한 공습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2003년 3월 21일 이라크 침공 작전이 ‘충격과 공포’ 작전에서 쿠르즈 미사일 500발 이상과 전투기와 폭격기들이 1700회나 출격한 엄청난 폭격을 단행해 보름만에 바그다드를 점령한 바 있다.

 

미 지상군 3만명 증파하나

 

오바마 대툥령은 현재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 자치군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미군 병력 5000명을 이라크에 파병해 놓고 있다. 시리아에는 300명이 지상에서 지원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도

대규모 미군 지상군을 IS 파괴작전을 위해 이라크나 시리아에 파병하는데에는 찬성하지 않고 있다, 다만

IS 파괴를 위해 미군 병력이 3만명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따라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미군병력 을 현재 5000명에서 6배나 되는 3만명까지 이라크와 시리아에 증강 투입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만약 미 지상군이 증파된다면 해병대 병력과 특수부대, 정보부대원 들이 대거 파병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플린 새 국가안보보좌관이 특수전과 정보전의 최고 전문가로서 국방정보국(DIA) 국장까지 역임 했기 때문이다. 플린 보좌관은 IS와의 전쟁에서는 최일선에 미군정보부대 병력을 많이 파병해 확실한  정보를 바탕으로 특수부대원들이 공격해야 괴멸시킬 수 있다는 전략을 제시해왔다. 여기에 매티스 국방 장관이 기용된다면 해병대 정예병력과 특수부대원 들을 증강 투입해 예상을 뛰어넘는 공포의 IS 괴멸 작전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러시아와도 합동 군사작전 시사

 

트럼프 당선인은 오바마 대통령과는 정반대로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손잡을 채비를 하고 있다. 당선후에도 수시로 전화통화를 갖고 IS 파괴를 위해 미국과 러시아군의 합동 군사작전까지 논의하 고 있다. 트럼프측은 러시아와 손잡을 경우 나토 동맹국들로 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미국내에서도 논란을 겪을 수 있으나 IS 파괴가 공통의 목표라는 점을 내걸고 시리아내에서 합동 군사작전을 펼칠 것으로 예고 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나토 동맹국들과 중동 아랍국가들에게 서로 다른 안보 이익은 일단 제쳐두고

공통의 적이자 최우선 타겟인 IS를 괴멸시키는데에선 모두가 손잡고 정보를 교환하며 합동 군사작전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사드 정권 전복도 나중에

 

트럼프 당선인은 심지어 오바마 대통령과는 상반되게 시리아 아사드 정권 전복도 나중으로 미룰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나도 아사드 정권을 싫어한다”면서 “그러나 현싯점에서는 아사드 정권 전복 보다 IS 파괴가 더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신 5년째를 맞은 시리아 내전 사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와 해결책을 모색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뉴욕 타임스 발행인 등과의 인터뷰에서 새롭고 구체적인 시리아 해법을 갖고 있음을 설명했으나 오프 더 레코드를 전제로 밝혔기 때문에 보도되지는 않고 있다. 안보 전문가들은 워싱턴에서 거론돼온 이미 삼분 돼 있는 시리아를  두지역으로 분할하는 해법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시리아는 현재 전체의 절반지역은 IS에게 빼앗겼다가 되찾는 등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으며 다른 절반지역도 지중해 해안가는 아사드 정권이, 내륙 남서쪽은 온건 반군이, 북동부지역은 쿠르드족이 통치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온건반군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대신 아사드 정권의 존속을 인정한 후 IS 파괴에만 주력토록 요구하는 해법을 러시아측과 협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유에스에이 투데이 등 일부 미 언론들은 예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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